여기로3039

2022년 11월 19일(토)에 모두의 육아 프로그램으로 충북MBC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인 저희들까지 너무 신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모두의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 할 때 꼭 참여하고 싶네요 ^^

 토요일 오후2시 아이들과 들뜬 마음으로 충북 MBC를 찾아왔습니다.  

먼저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시상을 하였는데 지역의 우수 기업들에게 가족친화 기업의 동기부여를 하여 더 좋은 기업이 많아 질 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모두의 육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아이들, 엄마, 아빠가 간단한 게임을 하였는데 과녁에 신발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등 어쩌면 참 간단한 게임이었지만 루즈하지도 않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선문을 많이 준비해주셔서 참석한 가족들 누구나 하나씩을 받을 수 있었네요. 참고로 신발던지기에서 1등을 해서 

MBC 인터뷰도 참여하고 방송실 체험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이 뉴스 방송실 체험을 하는데 무엇보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심장이 떨린다며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던 아들을 보며 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이며 음성을 편집하는 과정을 설명을 통해 방송의 과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 체험에서는 현직 아나운서께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처럼 대화를 진행해 주셔서 진짜 라디오에 출연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행했던 내용을 파일로 주신다고 하니 나중에 아이들에게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페이스 페인팅이라든지 간식도 준비해주셨고 진행이 늦어지지 않도록 스텝 분들이 진행을 잘해주셨습니다. 

 더구나 끝나는 시간에는 가족들과 같이 먹을수 있는 떡볶이 밀키트를 선물로 주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육아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분들이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너무 알차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